성당여행

배티성지

자어즐 2013. 5. 19. 00:20

 

 배티성지 순교자 순례

 누가  : 인천성모병원 자원 봉사자 다수

 언제  :  5월11일 (토요일)

       

 인천성모병원 자원 봉사자 다수가 배티 성지 순교자 순례를 떠났다 . 날씨는 맑아 기분이 상쾌함을 더한다 .8시 20분 출발하여 10시 30분에

 목적지에 도착 했다.

 자원봉사를 한지 어언 이년차에 접어들어 때론 힘들지만 감사하며 보람을 느낄때가 많아 정말 잘 시작했다고 생각하며  짦은 시간이지만

 빠지지 않고 참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일년에 한차례씩 봉사자들과 성지순례를 떠나는데 올해는 배티 성지로 정해졌고

 1.2.3 호차 중 2호 차에 탑승하고 가는도중 안전 운행을 위해 묵주 기도 1단을 바치고 무사히 예정시간대로 도착할수 있었다

 아침을 걸르고 나온 봉사자들을 위해 백설기가 준비되었고  토요 팀장님이 준비한 후식으로 수박이 더욱 입맛을  상큼하게하여

 모두들 인사가 줄을 이었다.

 도착후 11시에 미사를 드리고  12시 반쯤 점식식사 시작하여  2시쯤 부터 십자가의 길 기도와 최양업 신부님 성당겸 신학교를 둘러 본후 

 4시에 성지에서 출발하여 6시조금넘어 인천 성모 병원앞에 도착 할수 있었다.

 김웅렬 신부님의 명강론에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는 시간을 보내고 나의 신앙을 더욱 키워가는 하루가 되었다.

 

 ◆성지소개 최초의 조선교구신학교마을이요 최양업신부 사목중심지

 

성지역사

 

▼배티성지 위치

 

 

 

 

성지성당

 

 

 

 

 

 ▼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미사준비

 

▼노약자를 위한 셔틀카

 

▼인천성모병원 자원봉사자 담당및 인솔하신 마리아 수녀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성당옆 쉼터

    

 

    

 

 

 

▼연항핑크색 철쭉꽃 -  아네스 닮았네 ^^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대기  - 조금씩만 드세요  배 나와용~

    

 

▼야외데크에서 점심식사 -  와 ~  푸짐 하네요~  고추가 맵지 않고 아삭 아삭 정말 맛있었어요.

    

 

▼2호자 같이 탑승한 앞 뒤 좌석의 자매님들 식사후 한컷.  누가 누가 더 예쁘나?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기도모습.  저 무거운 십자가를 짊어진 예수님을 생각하며~

    

 

    

  

▼십자가를 짊어진 로사. 예수님의 고난을  체험해 보려는듯. 엄청 무겁다고 했는데 표정은 하나도 안무거워 보여 ~

    

 

야외제대·성모상 

 

  

 

▼십자가의길 기도후 내려오면서 나도 한컷. 이쁘게 찍어 주세요 ~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동상

 

▼다정하게 셋이서 또 한컷.  왼족부터 바실리아 . 아네스 . 로사

 

 

▼성모상 앞의 촛불 봉헌. 가정의 평화와 건강을 빌며.

    

 

 

▼용진골 쉼터의 아름다운 전경들. 맑은 도랑물이 흐르고...

    

 

    

 

    

 

    

 

 

    

 

 ◆옛 신학교·성당·사제관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성당겸 사제관

 

 

▼초가집 사제관 앞 마당 .

    

 

▼사제관 내부.

 

▼사제관 마당의 돌배나무 . 배나무 이름을 따서 배티 성지이며 성당내부도 배꽃모양으로 천정의 등 을 만들어놓았다.

 하얀 배꽃이 참으로 이뻣다.

    

 

▼아름다운 하얀 배꽃 나무 밑에서 .  배꽃을 닮아 보려고 포즈를 잡았는데~

 

    

 

    

 

    

 

 

▼만개한 철쭉 같이 활짝띤 미소를 지으며 아네스가 찍어 준사진 . 자~알  나왔네 . 모델이 좋아서? ㅋㅋㅋ

 

◆최양업 토마스 신부  

 

 

 

                                                                                                                                                                                     

하느님의 종 최양업 토맛 사제 시복 시성 기도문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성 기도문                         

    

                                                                                                         

◆배티순교성지 미사 안내 

 

◆배티순교성지 가는 길

 

 

'성당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을 찌를 듯한 계산성당  (0) 2019.02.08
가을. 성당여행 풍수원 성당  (0) 2018.10.30
전동성당과 전주 한옥마을  (0) 2017.09.07
강화 온수리 성공회 성당  (0) 2017.07.17
익산 나바위성지 순례  (0)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