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계양산돌래길로 산책 나서다.

자어즐 2014. 10. 6. 23:00

계양산둘레길에 아라뱃길 맛보기

 

1. 누구가 : 김여사랑 김여사 지인과 셋이서.

2. 언   제 : 2014년 10월 5일(일요일) 

3. 어디로 : 계양산 둘레길에 아라뱃길의 수향4경을 더해서

4. 얼마나 :

 

▼ 이동경로 : 계산역-연무정-무당골-목상동솔밭-목상교-아라계곡-피고개산-계양산산림욕장-연무정-계산역

 

 

▼ 계양산산림욕장을 돌아올 참인데 인천둘레길이 아니라 계얀산 둘레길을 한바퀴할려고 한다.

 

▼ 휴일인데도 연무정입구 공연장에 노래소리가 없는 것은 지금이 먹어야하는 시간이기 때문일게다.

 

▼ 계양산에서도 북한산이 보이는 가장 가까운 위치쯤 되는 곳을 돌아간다.

 

 

 

▼ 목상동 솔밭에서 계속 가면 이딘지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김여사랑 잠시 수다 즐기라고 하고 혼자서 가보니 아라뱃길의 목상교가 나온다.

 

▼ 아라계곡이고,안계협곡이다.

 

▼ 목상교 중간에서 정서진 방향으로 보는 풍경이다. 경인아라뱃길에는 주운수로 양측과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아라김포여객터미널 외곽을

   따라 폭5~8m, 총 연장 41.3㎞의 자전거·인라인 전용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한강 자전거도로가 아라김포여객터미널 주변에서 바로 연결

   되어 있어 수도권 주요 하천 자전거도로를 따라 아라뱃길의 전 구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아라팔경중의 하나인 아라폭포와 아라마루를 다음에 김여사랑 아라뱃길을 걸으며 한번 들러보려고 오늘은 멀리서 구경한다.

 

▼ 아라폭포는 계양산 협곡의 지형을 이용해 수직적 경관을 연출해 내는 국내 최대의 인공폭포이다. 아라폭포의 수변 산책길은 인공폭포까지

   계단으로 이어져 있어 6개 폭포의 다양한 모습과 그 장대함을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으며, 조명으로 단장한 야간에도 색다른 모습의 폭포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 김포방향으로 연결되는 목상교. 주변으로 가족단위로 나와서 텐트를 치에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다수 있다.

 

▼ 경인 아라뱃길에는 수향팔경,산책로,쉼터들이 그림에 숨어 있다.

 

▼ 계양산 가까이에 있는 수향4경의 아라폭로 아라마루가 그려진 지형도다.

 

 아라마루

 

 

 

 드물게 보는 이른단풍과 폭포. 

 

▼ 김여사랑 합쳐서 목상동 솔밭을 뒤로하고 피고개로 방향을 잡는다.예전에 다니던 길이 폐쇄가 되어 낯선 길을 가게되어 긴가민가 하면서

   진행하니 피고개산을 지나게 된다. 새로운 길 하나 알게 된 것이 덤이다.

 

▼ 피고게에서 잠시 내려오면 만나는 돌탑.

 

 

 

 

 

▼ 계양산 산림욕장의 이규보선생 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