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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림공원 9가지 테마파크

자어즐 2015. 5. 13. 18:55

 

제주한림공원은 1971년 창업인 송봉규 선생이 10만여평의 드넓은 불모의 황무지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하여 녹색의 낙원으로 만든 개척정신의 현장이다.
장쩌민 중국국가주석과 나까소네 전일본수상 등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방문한 곳이며 환상적인 9가지 다양한 테마가 펼쳐지는 한림공원은 년간 100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란다.

 

▼ 아열대식물원
2천여종의 아름답고 희한한 식물들이 살아 숨쉬는 아열대식물원은 야자수 정원, 선인장 정원, 열대과수원, 관엽식물원, 플라워가든, 허브가든, 열대식물 유리온실 등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다양한 아열대식물 테마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자수길
야자수와 선인장으로 조성된 야자수길은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1971년도에 모래밭에 씨앗을 심어서 가꾼 야자수들이 지금은 하늘 높이 치솟아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야초원
산야초원 입구 양쪽으로 다양한 표정을 하고있는 제주도 돌하르방을 따라가면 사시사철 피어나는 아름다운 야생화와 제주 특산식물, 그리고 생태연못이 어우러진 호젓한 오솔길을 만날 수 있다.

 

 

 

 

▼ 둥글레

 

▼ 월평소국

 

 

 

 

 

협재굴, 쌍용굴
한라산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흘러내려 형성된 검은색의 용암동굴의 천장과 벽면으로 스며드는 석회수로 인하여 황금빛 석회동굴로 변해가는 2차원적 복합동굴이다. 용암동굴이면서도 석회동굴에서만 볼 수 있는 석순과 종유석들이 자라고 있어 학술적인 가치를 크게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 받고 있다.

 

 

 

 

 

 

제주석, 분재원
분재와 돌을 소재로 하여 구성된 테마공원으로 다양한 분재작품과 희귀한 자연석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분재수령이 적게는 10년에서부터 많게는 300년에 이르며, 남미 아마존강에서 채취한 대형 기암괴석 등이 분재작품들과 어우러져 색다른 멋을 연출하는 곳이다.

 

 

 

 

 

▼ 여기서 50년은 어린이에 불과하다 적어도 300년은 먹어야 명함을 내 밀 수 있을 것 같다

 

 

▼ 웃는 얼굴 바위

 

 

 

 

 

 

 

 

재암민속마을
제주도 민속촌인 재암민속마을은 현대문명의 발전과 함께 점점 사라져가는 제주 전통초가의 보존을 위해서 제주도 중산간지역에 있던 실제 초가를 원형 그대로 이설 복원하고, 옛 제주인들이 사용하던 민구류를 함께 전시함으로서 제주의 옛 모습을 재현해 내고 있습니다.

 

 

 

 

 

사파리조류원
금실 좋은 원앙이, 깃털이 오색찬란한 공작새, 색깔과 몸집이 아름다운 앵무새와 한국꿩 등이 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큰 조류로 공룡과 초식동물의 특성을 함께 갖추고 있는 타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연못정원
한림공원안에 있는 연못정원은 천연 용암 암반 위에 자연지형을최대한 살려서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시원한 대형폭포와 더불어 연꽃과 수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